2006년부터 시행된 AMFek(Art Major Faculty explore K-Arts) 사업은 아시아를 비롯한 중남미, 아프리카 각 나라의 교수, 전문 예술가, 예술행정 관계자를 초청하여 본교 예술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공동 협업과 전문 연수 및 교류 증진을 통해 상호 간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는 초청 연수 프로그램이다. 초청된 예술 인사들은 연구, 특강, 워크숍, 공동 프로젝트, 전시,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.
AMA 장학지원 사업과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아시아예술계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초청된 예술 인사들을 통해 문화예술 역량 강화 및 환경 개선, 전 세계 예술 네트워크를 도모한다. 2020년까지 총 24개국의 예술 인사 72명을 초청했고 참여자들 간의 지속적인 현지 네트워크가 유지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