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예술종합학교 총동문회는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총회를 개최하고
제2대 총동문회장으로 진선규(연극원 3기) 배우를 선출했다. 총동문회는
2011년 11월 4일에 개교 20주년을 앞두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. 개교
30주년을 맞아 새 단장을 예정하고 있는 총동문회는 우수졸업생 포상을
시작으로 동문회보 발행과 장학사업, 졸업생 협력 사업 강화 등을 계획하고
있다.
“재학 시절에도 조용히 연습실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큰 자리를 맡게 돼
어깨가 무겁다. (...) 부족하지만 동문들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
노력하겠다. 예술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많은 도움을
부탁한다.”
진선규 신임 총동문회장 당선소감